이번 행사는 11회째로 국내 최고권위의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다. 우수한 전통주에 대하여 탁주(살균탁주, 생탁주)와 약·청주, 증류주(일반증류주, 증류식소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류에 각 3점씩 총 15점을 선발한다.
대통령상은 5개 주종별 1위 제품을 대상으로 제조시설, 품질관리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최고 득점 1점에 대하여 수여된다.
품평회 접수는 ‘우리술 품평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