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등 주요 모델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대된 제품을 손상없이 12개월 동안 사용하면 새로운 모델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6개월 동안 임대하거나, 손상된 제품의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30%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시장 점유율 31%였던 러시아 시장서 규모가 25% 성장하는 동안 점유율의 큰 변화 없이 유지하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