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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500만원 TV가 3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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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500만원 TV가 300만원대?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
내달 7일까지…가전 최대 30%, 백화점 80% 할인 혜택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올해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전업계에서는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LG전자는 500만원대의 올레드 TV를 25% 할인해 300만원대에 판매하며, 트롬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해서 판매하며, QLED TV, 공기청정기 등 다른 생활가전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하만 오디오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패션/잡화제품에서도 지오지아 박서준 롱다운이 60%, 이랜드리테일의 E경량패딩이 최대 30%, 난닝구의 시크앤(트렌치코트)가 45% 할인된다.

이외에도 적외선 그릴 자이글 파티, 메디헬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 EX와 마쯔오카 쯔비벨무스터 2인조 등 생활에 유용한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도 최대 80%의 할인을 제공하며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에서도 별도기획전을 실시한다.

홍성일 기자 seongil.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