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삼성전자, 반도체 타이트한 수급 기대고조…주가 반전 주목

공유
0

[특징주] 삼성전자, 반도체 타이트한 수급 기대고조…주가 반전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전자가 약보합세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84% 하락한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하락세다.

하지만 반도체 고점논란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와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고점 논란으로 최근 주가가 부진했다. 시장 우려와 달리 2019년에도 타이트한 DRAM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다”며 “NAND 가격 하락 폭도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과거 Cycle과 전혀 다른 반도체 실적 흐름이 전개될 것이다. 하반기중 자사주 소각(7%)에 의한 EPS 증가도 주가에 긍정적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