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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률 1위 서울 85%... 전북 69%로 꼴찌 격차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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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률 1위 서울 85%... 전북 69%로 꼴찌 격차는 16%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북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서울과 무려 16.4%의 격차가 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승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장기요양보험수급 인정률 현황’자료에 따르면 인정률이 낮은 시도는 전북(69.3%)· 광주(69.8%), 전남(71.4%) 순이다.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일상생활이 불편한 노인을 지원하는 사회보험제도이다.

올해 6월 기준 요양보험 인정률 1위는 서울(85.7%) 이다. 경기(84.4%)· 인천(83.5%)· 울산(83.3%)이 뒤를 이었다 .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