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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이영애 그리고 정호영 한국 레이컴 지분 49% 재산이 2조원?... 200억대 부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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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이영애 그리고 정호영 한국 레이컴 지분 49% 재산이 2조원?... 200억대 부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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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파일럿 애능 ‘가로채널’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오영이 추석연휴기간 실검 상위권을 오르 내리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1971년생인 이영애와 20살정도 나이차가 있다.
서울고와 미국 시카코대, 일리노이대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교포와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방위산업체로 등록 되어 있는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으로 군수장비 네트워크 통신장비 특수 전자통신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 하는 업체다.

정씨는 회사지분의 49%를 보유하고 있고 태릉 부근에 200억원대 부지 1만평을 장애인 복지 재단에 기부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씨 재산은 2조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심은하와 약혼을 했다 파혼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