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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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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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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각 지점별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코발트 블루 빛깔의 해변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클럽메드 체팔루’ 리조트 3박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각 지점(명품관 제외)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객실, 식사, 주류 및 액티비티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체팔루 시칠리아 클럽룸’ 2인 3박 숙박권 1매가 제공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6년부터 ‘꿈의 여행’을 컨셉으로 해외 여행권 증정 경품 이벤트를 진행, 캐나다 오로라 관광을 시작으로 몰디브, 하와이, 세이셸 등 유수의 해외 휴양지로의 여행을 고객들에게 선물해왔다. 올 가을에는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싱가포르를 여행지로 선정, 싱가포르관광청과 협업하여 여행 경품을 증정한 바 있다.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각 지점(△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식품관에서는 릴레이 기프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중 식품관에서 갤러리아카드 또는 멤버십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날짜별로 화장지, 울샴푸, 셰프키친, 베이킹소다를 일 200개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는 11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화이글스 및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선수 사인볼(1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각 지점에서는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 홈퍼니싱 트렌드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제품부터 주방 용품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9층 매장에서 까르마, 알레르망 창립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까르마 바닥패드(Q) 180,000원, 알레르망 알러지방지 알렉스 차렵패드 세트(Q) 19만8000원 등의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세사/레노마 창립축하 상품대전이 열린다. 레노마 엘로 피치 차렵S 세트 7만8000원, 세사 첸 차렵Q 이불 4만9000원 등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같은 기간 수원점 8층 행사장에서는 홈퍼니싱 가구 대전이 열린다. 다우닝가구, 나뚜찌 등 인기 가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매 금액대별 갤러리아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주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홈퍼니싱 특별 할인전이 열린다. 다우닝, 디자인벤처스, 닥스침구, 소프라움 등 가구/침구 브랜드와 아스티나, 수라상 등의 주방 식기 브랜드 그리고 쿨샤, 테팔 등 가전제품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는 오는 29일부터 신규 브랜드 팝업 매장이 열린다. 캐나디언의 개성과 스포츠, 라이프, 정신을 담은 패션 브랜드 ‘무스너클’과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에 일본의 절제된 디자인 감성이 더해진 하이엔드 아우터 브랜드 ‘타트라스’를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