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정기예금 금리 0.2%포인트 인상한다. 금리인상 대상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하면 우대금리 0.1%포인트가 적용돼 최대 연 3.0%를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도 6개월만 맡겨도 연 2.5% 금리를 주는 'OK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하고 있다. 금리는 6개월 연 2.5%, 9개월 연 2.6%, 11개월 연 2.7%로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