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때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한 남지현은 중,고등학교 때는 물론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고 말할 정도로 학교생활에 열심히다.
드라마 촬영 시기면 휴학을 하지만, 촬영이 끝나면 복학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남지현은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리학 전공 이유에 대해 "대학교는 연극영화과 말고 다른 경험을 쌓자는 생각에 내가 배워보고 싶은 심리학을 전공하자고 마음 먹었다"면서 "고등학교 때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대학 4년 동안 즐겁게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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