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소미는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 데뷔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 8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JYP를 떠난 아티스트를 YG가 영입했다는 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전소미의 새 둥지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는 투애니원(2NE1)과 블랙핑크를 프로듀싱하며 히트곡들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JYP 출신 가수 선미의 '가시나'와 '주인공'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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