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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결방, 김태리 청순미모 현장 비하인드…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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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결방, 김태리 청순미모 현장 비하인드…몇부작?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지난 22일에 이어 23일에도 결방하는 가운데 극중 고애신으로 맹활약한 김태리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포착돼 화보로 담았다. 24부작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30일 종영한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지난 22일에 이어 23일에도 결방하는 가운데 극중 고애신으로 맹활약한 김태리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포착돼 화보로 담았다. 24부작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30일 종영한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추석 연휴동안 결방하는 가운데 김태리의 청순 미모 현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tvN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2일 스페셜 영상 '미스터션샤인: Gun, Glory, Sad ending'을 편성한데 이어 23일(일요일)에도 '대탈출 스페셜'을 오후 9시에 편성, '미스터 션샤인'은 이틀 연속 결방한다.
한편,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고애신으로 열연한 김태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인력거를 타고 있는 모습, 가마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표적을 향해 총구를 들고 있는 등 원샷과 함께 극중 오른팔 함안댁 이정은과 왼팔 행랑아범 신정근과 담은 사진 등을 게재해 지난 방송의 추억을 되새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2015년 김소연 감독 영화 '문영'으로 데뷔한 김태리는 연극무대에서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2016년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에서 숙희 역으로 단숨에 충무로의 별로 떠올랐다. 2017년 장준환 감독 영화 '1987'에서 주연 연희 역을 맡은 김태리는 2018 임순례 감독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연 혜원 역으로 재하 역의 류준열과 호흡을 맞췄다.

TV드라마로는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처음 얼굴을 내민 김태리는 의병 고애신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신은 물론 유진 초이 역의 이병헌을 비롯해 냉혈 순정남 구동매 역의 유연석, 김희성 역의 변요한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러브라인 향방에도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24부작으로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오는 29일(토요일)에 23회를, 30일(일요일)에 24회를 방송하며 종영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