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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우리동네 문 여는 약국·병원'은?...명절약국과 명절병원만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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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우리동네 문 여는 약국·병원'은?...명절약국과 명절병원만 기억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휴가기간 배탈 등 응급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모처럼 가족과 함께한 여행지에서는 약국과 병원을 찾기가 쉽지않다.
이에 중앙응급의료센타가 응급의료기관 및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를 수집하여 관련 기관 및 대국민 정보제공 서비스를 응급의료포털 E-Gen(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

국번없이 119와 129로 전화해도 된다.

평소 기억했다가도 막상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해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명절약국'과 또는 '명절병원'만 기억하면 된다.

인터넷 검색창에 해당 용어를 검색 시, 검증된 기관의 홈페이지가 검색된다.

주의할 사항은 응급 상황 시, 개인 병의원이 영업을 위해 인터넷에 광고를 올려놓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을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이 미숙하여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처음부터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관에 의뢰해야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