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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동생 주드, '태양의후예'서 송혜교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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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동생 주드, '태양의후예'서 송혜교와 연기"

사진=KBS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한현민이 동생 주드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송혜교와 같이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22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석 특집 '우리 가족 행복의 노래'라는 주제로 유명인들과 가족이 함께 출연해 노래를 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계의 전설 남보원과 부인 주길자 씨,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개그우먼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 씨,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미나, 류필립 부부, 가수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 씨, 모델 한현민과 어머니 한혜진, 동생 주드와 샤일라가 출연했다.

한현민은 동생 주드가 이미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며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 선배님이 얼굴을 닦아주는 아이 역할이었다"며 "집에서 볼 수 없었던 미소를 보여줘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주드는 계속해서 연기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