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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38회 이영아, 홍수아 악행 폭로?! "강세나. 너 이제 끝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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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38회 이영아, 홍수아 악행 폭로?! "강세나. 너 이제 끝장이야"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38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이 강세나(홍수아)의 도면 유출 악행을 가족들에게 폭로하려 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38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이 강세나(홍수아)의 도면 유출 악행을 가족들에게 폭로하려 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38회에서는 거짓말을 일삼던 강세나(홍수아 분)가 한가영(이영아 분)의 악행 폭로 반격에 초긴장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끝까지 사랑' 3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세나는 정한을 이용해서 가영을 자극하려고 하지만 가영은 오히려 세나를 응징한다.
윤정빈(정소영 분)은 새로 입사한 회사에 첫 출근한다. 정빈은 "본사에서 온 윤정빈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한편, 세나가 계단으로 끌고 간 정한(강은탁 분)을 도면 영상 증거를 달라며 위협하다 안 통하자 끌어안고 회유하는 모습을 전부 지켜본 가영은 충격을 받는다.

심상치 않은 표정의 가영을 본 강현기(심지호 분)는 "조용히 덮는 건 물 건너 간 거죠?"라고 물어본다.

위기에 빠진 세나는 강제혁(김일우 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한다. 제혁은 "시집을 갔으면 살림이나 얌전히 할 것이지 여긴 왜 자꾸 오는 거야"라고 호통 친다.

더 나아가 제혁은 세나에게 "이 일은 니가 다 벌인 거야. 난 그저 네가 갖다 준 거 받은 거 뿐이고"라고 몰아세운다.

궁지에 몰린 세나는 가영에게 "그래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 터트릴 거야?"라고 소리친다.
한편 가영은 한자리에 모인 식구들 앞에서 세나의 도면 유출 악행을 밝히려고 한다.

YB회의실에 한수창(김하균 분), 한두영(박광현 분), 윤정한에 이어 강현기까지 참석한 가운데 세나가 들어오자 가영은 '강세나 넌 이제 끝장이야'라고 반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영아와 홍수아의 불꽃 연기 대결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끝까지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