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장은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업과 학교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상호보완해가며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곤 경희대 국제부총장은 “대학에는 참신한 기술력을 가진 연구진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대학과 오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간의 윈윈(Win-Win)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