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장초반 강세다.
NH투자증권은 전일 공시를 통해 홍콩 현지법인(NH Investment & Securities(H.K.) Ltd.)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주식 1억2500만주를 현금 출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1403억875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86% 규모에 해당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홍콩 현지법인 사업확장을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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