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 88cc에서 OK저축은행이 주관하는 박세리 초청 골프대회부터 ‘U+골프’ 앱을 통해 실시간 채팅기능을 제공, 골프 팬들이 한층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채팅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U+골프 앱에 접속해 KLPGA 생중계 중 채팅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30명을 추첨해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박종욱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골프라는 스포츠에도 시청자간 또는 해설자와 시청자간 실시간 채팅기능을 추가하면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예상해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채팅기능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