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307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하반기 체결된 수수료 인상 협상 결과로 올해 하반기 반영 송출 수수료는 상반기 대비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양호한 실적 흐름은 연중 계속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하겠다. 취급고액은 3.7% YoY 증가가 예상된다.
TV와모바일 채널의 취급고액은 3.1%, 13.4% YoY 증가하겠다. 연간 모바일 채널취급고액은 전년대비 9.4% 증가한 9,62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는 부담없는 밸류에이션(PER: 18F 10.6x, 19F 9.4x)와 2) 7천억원을 상회하는 순현금성자산, 3) 10% 내외의 이익 증가세(17년 반영 일회성 제거 시 18년 예상 이익 증감률 +7.8%, 19F 이익 +10.9% YoY)에 대한 실적 안정성이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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