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양상이 교착 수준으로 변했다는 관측이 대두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이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미국, 축하한다"고 밝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8.19포인트(0.98%) 상승한 8028.23으로 8000선을 회복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