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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대화의 희열' 세 번째 게스트 출격, "북으로 공연 간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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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대화의 희열' 세 번째 게스트 출격, "북으로 공연 간 클라쓰"

래퍼 지코가 '대화의 희열' 3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KBS)
래퍼 지코가 '대화의 희열' 3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KBS)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대화의 희열'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KBS 2TV '대화의 희열'은 사라졌던 원(One)-게스트 토크쇼의 부활을 알리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1인 게스트라서 가능했던 깊이 있는 토크, 끝없이 뻗어나가는 대화 주제를 통해 폭 넓은 토크를 선보였다. MC 유희열을 필두로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패널들의 조화로운 활약 역시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 세 번째 대화의 주인공으로 지코가 출연한다. 인기 아이돌임과 동시에 정상급 음악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지코. 최근 지코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제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에 방문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화의 희열' 측은 예고 영상을 통해 지코와의 가장 솔직한 대화를 공개했다. 지코는 '대화의 희열'에서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 이야기, 그리고 지금껏 털어놓지 못한 우지호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 화려함 뒤에 감춰진 지코의 진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로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지코. 요즘 가장 핫한 가수로 주목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지코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았을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지코와의 진솔한 대화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하루의 끝에서 만난 대화의 마법, 지코와 함께 하는 원나잇 딥토크 '대화의 희열' 3회는 추석연휴 첫날인 22일(토)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