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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먹고 난후 차범근 감독 "미지근 하면서도 되게 맛있더라" , 지코 "깊은 맛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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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먹고 난후 차범근 감독 "미지근 하면서도 되게 맛있더라" , 지코 "깊은 맛에 반해"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갈색폭격기로 한 시대를 풍미한 차범근의 평양 옥류관의 평양냉면 평가가 눈길을 끈다.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19일 평양냉면을 먹고 "미지근하면서도 되게 맛있더라고요" 고 말했다.
가수 지코는 “서울 냉면맛과는 확연히 달랐으며 깊은 맛에 반했다”고 말했다.

옥류관은 지난 1958년 김일성 주석이 건설을 지시한 곳으로 1060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1980년과 2000년 등 2차례에 걸쳐 국기훈장 제1급을 수훈 받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