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은 상품과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0%(만기 10년)∼3.35%(30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더 저렴한 연 3.00%(10년)∼3.2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 등 사회적배려층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어 최저 2.18%까지 내려간다.
공사 관계자는 “서민의 주택자금마련 지원을 위해 시장조달금리 변화를 적극 반영해 10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0.10%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