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저가항공 이야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공유
0

[저가항공 이야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사진=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10월 임박편 특가 시행…후쿠오카 편도 5만900원부터


티웨이항공이 당장 다음 달,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0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900원~ ▲도쿄(나리타) 5만6500원~ ▲사가·오이타·구마모토 6만900원~ ▲오키나와 6만6600원~ ▲하바롭스크 7만588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7240원~ ▲비엔티안·호찌민 10만9500원~ ▲사이판 14만5280원부터 등이다.

◇이스타항공, 일본노선 특가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이 일본의 단풍 시즌에 맞춰 가을에 떠나기 좋은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떠날 수 있는 일본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 대상 노선은 총 9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인천~도쿄(나리타) 9만1900원 ▲인천~오사카 8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5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7만9900원 ▲인천~이바라키 8만4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6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전 후 기간을 이용해 10월과 11월 출발 가능한 노선 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동남아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타파’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21일에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이 진행 예정에 있어 이벤트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실용적인 가격의 가을 여행을 계획 할 수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