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효원이 실검에 올라오면서 포털에서 올라온 반응이다
A씨는 17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배효원씨 성희롱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 보니, 감정표현이 너무나 서툴렀다”며 “상대방이 성희롱이라 느꼈다면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A씨는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잠깐 제정신이 아니었던 같다. 상사병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사과하고 충분히 반성한다. 순수한 팬심이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