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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사전예약 흥행할까?… "완성도 높을 것"VS"트레일러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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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사전예약 흥행할까?… "완성도 높을 것"VS"트레일러 별로"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17일 사전 예약을 실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17일 사전 예약을 실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스트아크가 1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하면서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7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을 한 모든 사람에겐 7일 특별 한정 아이템 3종이 지급된다.
누리꾼들은 7년 만에 선보이는 로스트아크에 대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로스트아크 오래 기다린 만큼 완성도가 높았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우와 로스트아크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3년 기다렸다. 드디어 나오네요” “오 로스트아크, 재밌겠다” 등의 반응도 올라왔다.

반면 실망감을 표출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너무 별로다. 총잡이 빼고 실망”이라는 글을 남겼다.

“3차 CBT(Closed Beta Test) 해본 입장으론 별로다”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왜 이렇게 별로냐” 등의 글들도 있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11월 7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가 7년간 1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게임으로 혼자서 다수의 적과 상대하는 ‘핵 앤 슬래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