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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농협 상호금융 사업량 2조원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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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농협 상호금융 사업량 2조원 달성 ‘쾌거’

상반기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 업적평가 3그룹 1위
서민금융지원 우수 농축협 광주지역 1위로 선정도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과 서광주농협 본점에서 상호금융 2조원 달성을 축하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광주지역본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과 서광주농협 본점에서 상호금융 2조원 달성을 축하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광주지역본부=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이 상호금융 사업량 2조원을 달성했다.

17일 농협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서광주농협은 1972년 설립 후 2006년 상호금융 1조원 달성, 2008년 대출금 5천억원 달성, 2016년 예수금 1조원 달성 이후 올해 7월말 기준 사업량(예수금+대출금) 2조원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2018년 상반기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 업적평가 3그룹 1위, 서민금융지원 우수 농축협 광주지역 1위로 선정됐다.

현재 서광주농협은 본점 외 16개지점 및 하나로마트 동림점, 광주시청 내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문병우 조합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복지를 선도하고, 각종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