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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도 실검에 왜?... ‘섬 속의 섬’ 50가구에 1백여 명 주민 거주 펜션도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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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도 실검에 왜?... ‘섬 속의 섬’ 50가구에 1백여 명 주민 거주 펜션도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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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연홍도가 1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연홍도는 전남 고흥반도에서 거금도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섬 속의 섬’이라고도 한다.

50가구에 1백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거금도 신양마을 서쪽에서 0.5km 떨어져 있는 섬이다.

도선이 닿는 선착장은 섬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방파제 끝에 부교가 있다.

왼쪽 방파제 끝은 철부선이 닿을 수 있는 경사제다. 거금도 신양 사이에는 나룻배를 이용하고(1일 5회), 도양읍 녹동과의 사이에 1일 1회 정기선 항로가 있다.

여름철이면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연홍도 오가는 배편은 2시간 간격으로 오전 7시55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행한다. 연홍도 안에 음식점은 없고, 펜션은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