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지난 11일 농협 파이낸스 캄보디아 출범식에 참석 후 곧바로 인도 지점 개설 예정지인 노이다 지역으로 이동해 한국계 기업인 이랜텍을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노이다 지역 내 한국계 은행 부재에 따른 금융거래의 불편함을 호소하자 빠른 시일 내 지점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 사무소 개소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기 및 어린이 놀이터 설치, 컴퓨터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