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리·하나·산업銀, 후분양 표준 대출 기관 선정… 농협은 ‘탈락’

HUG, 후분양 PF대출 주관 금융기관 4곳 발표
농협은행, 5개 금융기관 중 최하점 받아 탈락

기사입력 : 2018-09-13 11:42 (최종수정 2018-09-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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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오재우 디자이너.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연 3% 초반 저금리 대출해주는 ‘후분양 표준PF대출’ 주관금융기관에 KB국민·우리·KEB하나·KDB산업은행이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지원 기관 중 최하 점수를 받아 탈락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3일 후분양 표준PF대출 주관금융기관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HUG는 지난달 13일 선정 공고를 내고 한 달 간 제안서 평가와 개별협상 절차 등을 거쳤다.

주관금융기관 선정 과정에는 국민·우리·하나·농협·산업은행이 지원했다. 이 중 농협은행은 5개 은행 중 최하점을 받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평가 항목은 4가지. PF금리 등 대출조건의 우수성(60점)이 가장 큰 배점을 차지했다. 그밖에 보증부 후분양PF 대출한도(20점), 재무 신뢰성(10점), 여신관리 능력(10점) 항목으로 구성됐다.

HUG 관계자는 “평가항목 중 대출금리 배점이 제일 높은데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들보다 금리를 높게 책정해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후분양 표준PF대출은 정부가 올해 주거종합계획에 따른 민간 후분양 활성화 지원의 일환이다. 기존 후분양 일반PF대출은 현행 연 6~10%(선순위/중순위/후순위)의 사업장별 금리에 차등을 뒀으나 표준PF대출은 사업장별 차등 없이 연 3.33%(CD+1.68%)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상품을 이용하려는 주택사업자는 HUG와 선정된 4곳 은행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 석지헌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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