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3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계 장관들과 함께 직접 브리핑에 나선다.
현재 정부는 보유세를 인상해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종부세 세율 인상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 부총리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억제, 맞춤형 대책이란 3가지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며 “현재 공급 측면 대책과 수요 측면에서 세제·금융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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