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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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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총력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이하, 부산은행)이 지역소재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에 적극 참여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12일 부산은행은이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부산지역 차세대기업인클럽(회장 조우현)과 지역소재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예비 창업자에 대해 금융지원, 창업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 후 열린 부산지역 차세대기업인클럽(회장 조우현) 주최 제1회 벤처대회 시상식 수상자에게는 우선적으로 업무협약에 따른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김성주 여신영업본부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 창업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최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혁신성장 분야 기업 및 유망기술창업기업 등의 발굴과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실천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총 7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