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의료용 대마 허용법 통과 소식에 주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90원(4.23%)내린 4305원에 거래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일비170원(3.78%)오른 4665원에 거래되다가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의료용 대마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마약류 오남용 등을 우려해 개인이 휴대하는 경우를 빼고 희귀필수의약센터 승인 수량만 취급하도록 개정안을 수정했다.
해당 소식에 뉴프라이드는 전일 주가가 865원(23.83%)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서 의료용 대마초의 재배와 제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