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률이 3%대에 접어든 것은 2016년 1~3월에 이어 9분기 만이다.
전년동기 대비인 연율 기준으로는 3.0%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율은 지난달 발표했던 속보치인 연율 1.9% 증가 에서 크게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일본의 연율 3.0%성장은 한국의 2분기중 연율 2.8%보다 높다.
내각부는 일본의 성장률이 높아진 요인으로 민간 기업의 설비투자가 속보치보다 크게 늘어난 것을 핵심요인으로 들었다.
일본의 7월중 경상수지는 2조97억엔의 흑자로 나타났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