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문화원은 지난 5월 1일자로 파견·용역 근로자 등 현장운영인력 81명을 직접고용방식으로 전환 완료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국내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보를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고용 안전성이 확보된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문화원은 아시아문화원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문화관련 홍보·교육·연구 및 아시아 문화 관련 콘텐츠의 제작·유통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 10월 설립한 준정부기관이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