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상 실종설에 휘말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중국의 유명배우 판빙빙에 대한 중국 고위간부 발언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어 뉴스사이트 ‘둬웨이’도 탈세조사 판빙빙이 곧 법적제제를 받게 될것이란 글을 올렸다.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영화 특별출연때 계약서 출연료 이중작성으로 촬영 4일 만에 6000만위안(약 97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폭로해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해 중국 중화권에 수입 순위 스타 1위는 청룽(한화 540억), 2위는 판빙빙(490억원)이었다고 보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