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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결과 설명위해 정의용은 중국, 서훈은 일본 특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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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결과 설명위해 정의용은 중국, 서훈은 일본 특사 파견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대북 특별사절단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특사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는 8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양제츠 중앙정치국원과 면담하고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10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를 예방한다.
정 실장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하는 일정도 미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 슬로건을 '평화, 새로운 미래'로, 공식 명칭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