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만18~39세) 예비 창업가 및 창업 1년 이내의 청년 초기 창업가 20명(팀)을 선발해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전문가 멘토링, 컨설팅 등 체계적 창업교육과 함께 창업초기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인(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금을 보조한다.
시는 창업 및 보육지원 전문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사업자 발굴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창조경제센터 서부권상담실에 이메일(kjh4380@ccei.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에 따른 제출서류와 서식은 시홈페이지(www.mokpo.go.kr)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서부권상담실(661-1971)로 문의하면 된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