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웅제약은 내부와 철저히 분리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업문화의 보완점을 컨설팅해 줄 전문업체 선정절차에 돌입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몰입하여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복지제도는 △장기 리프레쉬 제도 △주식보상제도 △사내대출제도 △사업가제도 확대 시행 등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직원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 선택하고,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며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대웅제약 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