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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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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국내 유일, 의대-한방-치과병원 3개 분야 ‘암(癌) 통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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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경희의료원은 오는 10월 5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지난 2016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경희의료원 전면 좌측에 들어선다.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이라는 설립취지로 지어졌으며 새로운 암치료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암 환자별 맞춤정밀의학과 암 면역치료의 직접적 암치료를 기본으로 정서적, 사회적 관계의 회복까지 책임지고자 한다.

경희의료원은 현재 유수의 해외 암센터, 연구소 등 협력을 기반으로 임상연구, 교육 및 협진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의료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