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니타스암병원은 지난 2016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경희의료원 전면 좌측에 들어선다.
또한 암 환자별 맞춤정밀의학과 암 면역치료의 직접적 암치료를 기본으로 정서적, 사회적 관계의 회복까지 책임지고자 한다.
경희의료원은 현재 유수의 해외 암센터, 연구소 등 협력을 기반으로 임상연구, 교육 및 협진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의료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