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정상 한류 콘서트인 INK2018(Incheon K-POP concert)가 다음달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BAP,NCT127,아스트로,모모랜드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22개 역대 최대 출연진이 출연한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하는 INK콘서트는 출연진의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 TRCNG와의 미니 팬미팅을 마련하여 스타들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공연장 외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개의 체험,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졌던 티켓 예매는 관람객 취득 편의를 위해 올해는 콘서트 당일 현장 발권도 실시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올해 문화소외계층 초청, 인처너 카드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10주년을 맞아 인천시민 관람비율을 확대했다.
INK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