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8일 부영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학생들을 위한 우정학사(기숙사)를 신축·기증하는 약정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한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 김시병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측은 김종현 이산학원 이사장, 정동윤 교장, 박주현 교감이 참석했다.
이번 신축·기증될 기숙사는 4층, 약 1322㎡(4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