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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키이스트, BTS발 수혜 기대감…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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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키이스트, BTS발 수혜 기대감…사흘째 '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키이스트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거래일대비 20원(0.52%)오른 3885원에 거래중이다.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자 주가 모멘텀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일본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은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4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돔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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