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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광풍부나?…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등 추가지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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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광풍부나?…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등 추가지정 임박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홈페이지 캡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뉴스부] 서울 집값이 다시 폭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 통합개발과 용산 개발 마스터플랜발표 등으로 서울 여의도 및 용산지역의 아파트가격이 뛰었다.

이 같은 상승세가 양천구, 비강남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양천구 아파트가격은 한 주 만에 0.65%나 상승했다. .

강서, 도봉, 금천과 서대문구 등 비강남권의 집값도 0.5% 이상 올랐다.

.지역 전반적으로 아파트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서울 전체의 집값은 이번주 0.34% 상승했다.

이는 6개월 만에 최고치다.

당국은 서울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판단하고 다음주에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을 추가지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