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장초반 강세다.
네이버는 이날 계열사인 네이버 프랑스 SAS(Naver France SAS)가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200만주를 신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시설자금(1181억7100만원)과 운영자금 (1406억9300만원) 마련이다.
네이버 프랑스 SAS는 네이버가 100%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로, 2017년 6월 19일 유럽 내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1주당 액면가는 12만9432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6.06주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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