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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암투병 중 별세 정미홍 전 아나운서 "민주화 팔이 집단 척결에 내 인생 걸고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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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암투병 중 별세 정미홍 전 아나운서 "민주화 팔이 집단 척결에 내 인생 걸고 싸울 것"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달 폐암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다시 관심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줄기차게 반대해온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59 전 KBS아나운서)는 암투병중 사망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출신으로 조순 전 서울시장 시절 홍보담당관을 지내기도 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박근혜 탄핵전 “세계에서 개망신 시킨 민주화 팔이 집단 몰아내는데 나의 인생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싸우다 죽겠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재명 지사와 밀회를 주장해온 배우 김부선 씨가 경찰 출석전 SNS에 ‘고 정미홍 아나운서’에 대해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고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다. 바른미래당은 날 이용, 한국당은 나를 조롱했다”고 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