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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61회 강제 결혼 위기 문보령, 이인혜에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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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61회 강제 결혼 위기 문보령, 이인혜에 도움 요청?!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61회에서는 산상혁(알렉스)과 강제 결홈 위기에 처한 오혜림(문버령)이 윤지영(이인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61회에서는 산상혁(알렉스)과 강제 결홈 위기에 처한 오혜림(문버령)이 윤지영(이인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알렉스와 강제 결혼 위기에 처한 문보령이 이인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61회에서는 신회장(박근형 분)에 의해 신상혁(알렉스 분)과 강제 결혼하게 된 오혜림(문보령 분)이 운지영(이인혜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윤지영은 경신(우희진 분)에게 오혜림이 상혁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 상혁을 만난 지영은 "오혜림씨와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한편, 신현준(박준혁 분)은 신회장과 임여사(윤미라 분)에게 "혜림이가 가진 아이 상혁이 아이입니다"라고 떠벌린다.

이에 신회장은 상혁을 회사로 찾아와 오혜림과 결혼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상혁은 "그렇게는 못 합니다. 아버지"라며 거절한한다. 그 말에 신회장은 "그럼 니 자식 버릴 작정이야?"라고 야단친다.

신회장은 또 상혁 회사 디자인 팀장인 윤지영에게 인사치레를 한다. "너 일하느라고 욕본다"라는 신회장 말에 지영은 긴장한다.

한편, 경신은 여민경(송유안 분)에게 "어떻게 돼 가?"라고 묻자 민경은 "이제 오혜림은 끝이야"라고 대답한다.
마침내 혜림은 지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혜림은 지영에게 "할 얘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제안한다. 거절하는 지영에게 혜림은 "중요한 얘기예요"라고 강조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혜림의 임신 복병으로 윤지영과 신상혁의 로맨스 향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