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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일본야구 경계령, 미국 진출 노리는 유이치로. 순페이 주목... 제구와 볼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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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일본야구 경계령, 미국 진출 노리는 유이치로. 순페이 주목... 제구와 볼끝 좋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동렬호의 일본 투수경계령이 내려졌다.

한국 선동렬 감독은 “일본투수 9명은 모두 프로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모두 선발 등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수자료를 보며 분석했는데 시속 140㎞대 중·후반에 제구와 볼끝이 아주 좋다. 9명 모두가 선발로 나서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투수들”이라며 “마운드는 우리보다 한수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에이스 우완 오카노 유이치로(24·도시바)와 다른 우완인 요시카와 순페이(23·파나소닉)가 일본 대표팀에서 원투펀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