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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태풍 솔릭 대비 가스안전 사전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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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태풍 솔릭 대비 가스안전 사전대책' 총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21일 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대비 가스안전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21일 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대비 가스안전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대비 가스안전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로 북상하는 제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전국적인 가스시설 피해가 예상,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 발생시 긴급복구지원 등 사전 대책 수립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에서는 현재 까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등 피해 우려시설 점검 및 특별관리를 진행 중이며, 28개 지역본부 지사 피해 우려시설 점검 등 특별관리 지시를 하고, 도시가스사 등 공급자 예찰활동 강화 및 피해우려시설 자체점검을 요청한 상태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효율적인 복구지원 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