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국내 의료제품 유통 체계 종사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선 최초로 개최된다.
9개 주제는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추적관리 △검출 기술 △인터넷 판매 △우수 유통 관리 기준 △임상 및 약국 △제품 보안 △단일 연락체계 △감시 및 모니터링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제품 유통분야 세계 전문가와 국내 의료제품 분야 종사자 간 정보 공유 및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의료제품 관련 국내 전문교육훈련 발굴을 통해 국내 종사자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