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에 4개의 자산운용사가 신규 가입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이다.
이로써 금융투자협회의 회원은 405개사(정회원 272, 준회원 109, 특별회원 24)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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